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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를 쓰는 중이다. 그래프를 알록달록 컬러풀하게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물론 막대 하나씩 잡고 하나하나 칠해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막대가 많다면....? 오늘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 이렇게 그래프별로 색깔을 다르게 지정해서 알록알록하게 보이게 해보겠습니다. 기본 준비 그래프가 있어야겠죠... 이건 알아서 그립니다. 1. 일괄적으로 막대 색상 변경하기 그래프에서 우클릭 후 채우기에서 색을 지정하면 된다. 2. 막대 하나씩 새로 색칠하기 막대그래프 한개만 클릭한 뒤 그 상태에서 우클릭을 해서 채우기 툴을 이용하면 된다. 3. 알록달록하게 만들기 막대그래프에서 우클릭 ➡️ "데이터 계열 서식" ➡️ "채우기" ➡️ "요소마다 다른색 사용" 체크 참 쉽죠? 그런데 자동으로 칠해진 색감의 톤이..
흰자까지 줄줄 흐르는 계란을 먹고난 이후 시간을 다시 늘여보았다. 그리고 원래는 뜨거운 물에 방치해두고 식으면 까려고 했는데, 기다리는 것이 더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버린 나^^ 전략을 수정한다. 1. 물은 포트로 먼저 끓일 것 2. 일정 시간 냄비에서 더 끓인 뒤 3. 바로 식혀서 깔 것 나에,, 작은 도시락,, 트레이너 선생님이 정해준 단백질 할당량을 채우려다보니, 점심식사는 도시락으로 해결하게 되었다. 준비가 가장 간편한 계란과 고구마로 정했다. 계란은 밤에 삶아서 싸두면 되고, 고구마는 직접 굽거나 굽지 못한날에는 세븐일레븐에서 사면 된다. (세븐일레븐 군고구마 1개 2,000원) 나에,,, 작고 알찬 도시락,,, 단백질이 무려 30그램,, 노른자는 반만 먹으라는 선생님의 말대로, 계란 몇 개..
바쁜 당신을 위한 요약 친구와 캐주얼하게 와인 한잔이 하고 싶다면 이곳 좋아 친구랑 우미노미 갔다가 이순 bar 갔다가 아쉬워서 한잔 더 할 곳을 찾았다. 사실 당산역에서 이순으로 가는 방향에 보게 되어 다녀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4가 153-30 153-30 Yangpyeongdong 4(sa)-ga, Yeongdeungpo-gu, Seoul 위치는 선유도역과 당산역 그 중간 어딘가에 있다. 가깝기는 선유도역이 쪼금 더 가깝다. 선유도역: 도보 5분 당산역: 도보 10분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야함) 지나가던 길 붙드는 이 가게의 자태 어둑어둑하고 조용한 게 들어가고 싶게 생겼다.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판. 이제 이 메뉴판은 보내줘야 하지 않겠니? 새로 좀 깔아 주쇼,, 가게 내부는 아담하고 아늑했..
지난번 푸르스름한 완숙 계란을 먹고 난 이후의 충격으로 조리시간을 대폭 삭감하였다. 왜 계란인가 일단 나는 채식을 지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혼자 먹는 밥, 온전히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식사에 대해서는 채식을 하고 싶다. 그나마 직접 생명을 섭취하지 않는 선택을 하면서 높은 단백질 함유량을 가진 건 계란이었다. 내가 최초에 채식을 결심한 이유를 생각해봤을 때, 계란도 완벽히 아름다운 선택은 아니다. 닭가슴살이 된 닭들보다 평생 알을 낳아야 하는 암탉들의 삶이 더 비참할 수도 있다. 그리고 계란은 조리가 쉽다. 아마도... 언제 내 레시피가 완성될 지는 요원하지만, 어쨋든 하나의 레시피를 완성하고 나면, 끓이는 것 외에 별다른 게 필요하지 않다. 매일 칼과 도마까지 써가며 도시락을 싸들고 다닐 자신..
PT를 등록했다. 얘야, 너는 계란 16개를 먹어야 하노라 (80g) 나는 분명 식단은 할 마음 없다고 했는데, 첫 수업이 끝나자마자 트레이너 선생님은 운동한 게 아깝다며 챙겨 먹어야 할 단백질의 총량을 계산해 주셨다. 트레이너 선생님의 권장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80g이었다... (증량 기준.) 처음 80g을 듣고서는 많은 양인 줄 몰랐는데, 계란 한 알이 5~6g 정도의 단백질이 들었다고 듣는 순간... 아... 최소 열여섯 개의 계란을 먹어야 하는구나... 정말 충격적이고.. 앞날이 걱정되었다. 좀만 깎아주세요.... (60g) 평소보다 더 많이 먹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내 맘대로 권장량을 깎아본다.. 60g이면 충분할 것 같다. (무근본) 게다가 트레이너 선생님께 식단 정보를 보내드리고 검사..
그냥 갑자기 결심 때는 4월 27일. 퇴근 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운동을 다시 해야겠다. 손목 문제로 크로스핏을 쉬게 된 지도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다. 캄보디아에 있을 때 숙소 공용 gym에서 운동을 해보려고 했지만, 아는 운동이라고는 트레드밀 달리기 뿐이었다. Gym에는 덤벨과 스미스 머신, 그리고 이름 모를 여러 머신들이 있었으나, 덤벨은 손목이 아파서 사용하기가 두려웠고, 다른 머신들은 사용해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나마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동작은 익숙했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스미스 머신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배워가며 했다. 결국 출장기간 내내 트레드밀+스쿼트+데드리프트 정도만 돌아가며 했기에 그 지루함은 말도 못 했다. 그래서 이번에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 PT를 받아보아야겠다고 ..
바쁜 당신을 위한 요약 맛: 좋다 가격: 저렴하지는 않음 재방문 의사: 커피와 담소를 나누러라면 다시 가고싶다 특이점: 테이블 두기에도 바쁠 인기 카페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돌 한덩이가 매력 술을 하지 않는 친구와 담소를 나누러 카페를 찾았다. 원래 가려던 스몰톡도 가지 못했고 겉보기에 맘에 들어 들어가려던 프라우커피도 가지 못했지만 오늘 "모닝캄 커피랩"을 발견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39-12 (39-12 Dangsandong 4(sa)-ga, Yeongdeungpo-gu, Seoul) 위치는 영등포구청역에서 도보 5분, 당산역에서는 도보 10분 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매장 반대편에는 로스팅 랩이 있다. 모닝캄 커피랩은 앤트러사이트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 그..
바쁜 당신을 위한 요약 맛: 맛있다 가격: 일반 초밥보다 약간 비싼 정도 재방문 의사: 줄 안 서면 갈 의향이 있다 특이점: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여기서도 느끼고 갑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양평동 일대는 맛집의 불모지이다. 그러나 어떻게든 맛집을 찾아보라면 나는 아래 세 곳을 꼽을 것 같다. 1. 우미노미 2. 당산동 우동가게 3. 미락소바 돈까스 멀리서부터 친구가 온다 하여 내가 고른 곳은 "우미노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4가 31-2번지 신우빌딩 1층 10호 (Seoul, Yeongdeungpo-gu, Dangsandong 4(sa)-ga, 31-2번지 신우빌딩 1층 10호) 당산역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를 잡으면 된다. 영등포구청역에서부터 거리도 거의 비슷한데 영등포구청역에서 오면 횡단보..
바쁜 당신을 위한 요약 맛: 4/5점 가격: 2/5점 재방문 의사: 사무실이랑 가까우니까 간다,, 특이사항: 언제 가도 10-30분 웨이팅 필수,, 더 쉽게는 못 팔아주는 거니,,? 💫코스트코 오셨나요,, 장보기 전후로 퀵하게 둘러볼만한 곳 세 군데 추천을 드립니다. (도보 5분 이내) 1. 코끼리 베이글 (베이글/샌드위치, 웨이팅 있음) 2. 선유 빵집 (프랑스 식사빵, 웨이팅 없음) 3. 무이커피 (핸드드립 커피, 드립 내리는 시간 3-5분) 나는 이제 밥 사먹기도 귀찮다,, 이앤씨드림타워 후져버린 앨리베이터 때문에 복장이 터져서 한번 회사 출근하면 어디 나가기조차 두려운 것이다. 이앤씨 드림타워 입주 예정자 여러분? 저층 가세요. 마을버스가 이 빌딩 앨베보다 자주 옵니다. 그리하여 출근길에 점심으로..
바쁜 당신을 위한 요약 맛: 3점/5점 만점 가격: 3점/5점 만점 재방문 의사: 점심식사 메뉴는 궁금하지만 저녁엔 안 갈 것 같다 특이사항: 알쓰이십니까? 당신은 문전박대 각 맛집 불모지 당산의 꿈과 희망이 될 곳을 오늘도 나는 찾고 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를 위해서 적당한 곳 두군데를 봐두었다. 스몰톡과 원이부엌 중 스몰톡을 가고 싶었으나, 자리가 없어서 원이부엌을 갔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2동 당산로36길 77 (Dangsan-ro 36-gil, Dangsan 2(i)-dong, Yeongdeungpo-gu, Seoul) 금요일 저녁, 6시 반 쯤 원이부엌을 찾았다. 역에서 도보 5분! 위치는 매우 좋다. 생각보다 아주 멀끔한 건물에 자리한 원이 부엌 이 입간판을 보고 느꼈어야 했다. "..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정 임무 정의 ➡️ 데이터 수집 ➡️ 데이터 정제 ➡️ 데이터 라벨링 ➡️ 데이터 학습 원시데이터와 원천데이터의 차이 원시데이터 (Raw Data) : 기계학습을 목적으로 획득 단계에서 수집 또는 생성한 음성, 이미지, 영상, 텍스트 등의 데이터 원천데이터 (Source Data, Unlabeled Data) : 원시데이터를 라벨링 공정에 투입하기 위해 필요한 전처리 등 정제 작업을 수행한 데이터로 라벨링데이터가 부여되지 않은 상태의 데이터 원시데이터 (수집한 그대로 날것) ➡️ 원천데이터 (전처리/정제 작업) ➡️ 라벨링데이터 원시데이터의 품질 다양성 신뢰성 충분성 균일성 사실성 공평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모델 계획 업무 정의 ➡️ 구축 계획 수집 구축 프로젝..
이것을 공부하다 나온 영단어를 정리해본다. https://wvwv.tistory.com/35?category=1039955 [요약]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안내서_V. 품질관리 프레임워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과정 임무정의➡️데이터 수집➡️데이터 정제➡️데이터 라벨링➡️인공지능 학습모델에 적용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프레임워크' 구성요소 산업분 wvwv.tistory.com No. 국문 영문 1 3D 객체 인식 3D Object Detection 2 3D 시멘틱 세그멘테이션 3D Semantic Segmentation 3 객체 인식 Object Detection 4 검증 데이터(셋) Validation Data Set 5 기계 번역 Machine Translation 6 기계학..
H 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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