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Introduction 요즘은 젊은 기업일수록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얼마 전에도 한 문서를 구글로 공유 받았다. 구글 시트는 동시 입력 작업을 하거나 최신 버전을 url로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하다. 하지만 나는 액셀만을 사용해온 직장인이라서 구글 시트는 영 불편해서 자주 들어가지 않게 되었다. 자주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하면 좋을텐데 더 편하게 확인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액셀 파워쿼리를 활용해서 구 글 문서를 로컬에 가져와서 내가 원하는 form으로 편집하고 새로고침해서 보는 방식으로 작업을 개선했다. 0.1 직면했던 문제 내가 겪었던 어려움은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중 생겼다. 2주에 한 번씩 글을 작성해 제출하고 공유하는 글또라는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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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버에서 조회한 데이터를 CSV로 익스포트 할 때 한글 깨짐 현상이 발생한다. 알 수 없는 문자로 깨져서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찾아보면 메모장에서 열어서 저장하면서 인코딩을 ANSI로 바꾼 다시 열라고 하는데, export할 때 해결가능한 간단한 방법이 있다. Import할 때 설정창의 [Output] 단계에서 Encoding 설정의 Insert BOM에 체크해준다. 엔코딩은 UTF-8을 그대로 둔다. 그럼 깨짐 없이 출력이 가능하다. 해결🤗
요즘 반려묘와 반료견 사진으로 DIY 티셔츠를 제작하는 게 유행인가... 따라하기 후발주자계의 선두주자 동생이 어느날 갑자기 붕이의 사진을 요구했다. 이런저런 사진을 보내주었더니 아이패드로 혼자 이런저런 도안을 만들어 오는 것이 아닌가...! 도안 제작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라는 애플 앱을 사용했다고 한다. 올 생산성 앱.. 이 앱을 통해서 손수 누끼를 따고 같이 넣을 이미지 등을 찾아서 도안을 만들었다. 스페이스 붕이를 만들라 명하니, 바로 우주 붕이가 탄생하였다. ㄱㅇㅇ.... 치킨 붕이를 만들라 명하니 KFC 붕이가 탄생하였다... ㄱㄱㅇㅇ.... 폭죽과 치킨 버켓, 닭다리까지 손수 이미지를 찾아 꾸며낸 동생의 솜씨... 모든 이미지를 손으로 누끼 땄다. 한가한 녀석.... 주문 (마플)..
제안서를 쓰는 중이다. 그래프를 알록달록 컬러풀하게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다. 물론 막대 하나씩 잡고 하나하나 칠해주는 방법도 있겠지만, 막대가 많다면....? 오늘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 이렇게 그래프별로 색깔을 다르게 지정해서 알록알록하게 보이게 해보겠습니다. 기본 준비 그래프가 있어야겠죠... 이건 알아서 그립니다. 1. 일괄적으로 막대 색상 변경하기 그래프에서 우클릭 후 채우기에서 색을 지정하면 된다. 2. 막대 하나씩 새로 색칠하기 막대그래프 한개만 클릭한 뒤 그 상태에서 우클릭을 해서 채우기 툴을 이용하면 된다. 3. 알록달록하게 만들기 막대그래프에서 우클릭 ➡️ "데이터 계열 서식" ➡️ "채우기" ➡️ "요소마다 다른색 사용" 체크 참 쉽죠? 그런데 자동으로 칠해진 색감의 톤이..
나는 앞으로 출장지의 맛집을 포스팅하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으므로,, 티스토리의 기본 기능인 카카오맵 넣기로는 나의 원대한 니즈가 충족되지 않는다. 게다가 난 구글맵만 쓴다구요,,, 1. 구글맵 넣기 요약: 구글맵에서 공유 > 지도퍼가기 > 소스 복사 > 티스토리 글쓰기 > HTML 모드 > 붙여넣기 ① 지도에서 "공유"하기 클릭 ② "지도 퍼가기" 클릭 ③ 소스 복사 ④ 티스토리로 돌아와서 글쓰기 편집기의 기본모드를 HTML 모드로 바꿔준다. ⑤ 그리고 아까 복사해둔 소스를 편집기에 붙여 넣는다. 완성 2. 유튜브 영상 넣기: 구글맵 넣기와 같다. ha haha네 무 존귀... 당당한 발가락. 3. 가운데 정렬은 어떻게?: 소스를 추가해야 한다. 퍼가기로 복사되는 소스 앞 뒤로 과 를 추가해주면 된다..
나는,,, 보고서 취합 마무리를 자주 한다,,, 그때 꼭 해야하는 작업 중 하나가 목차 만들기와 약어표, 출처 만들기,,, 목차와 출처를 뽑아내는 일은 워드의 "제목" "스타일" 기능만 잘 활용하면 별로 어렵지 않다. 그런데 약어표의 경우에는....... 하찮은 일이지만 시간이 죽도록 많이 걸리는 절망스런 업무 중 하나다. 다년간의 노가다와 시간낭비... 눈물 바람 후에 터득한 약어 간단히 뽑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오늘 약어표를 만들 문서는 무려 539 페이지... 한장 한장 검토하며 약어를 적어내려갈 생각을 하면 아찔해진다. 집에 보내줘,, 직접 약어를 찾아 낼 수도 있겠으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 대신 일하도록 해보자. ① 단축기 "Ctrl + F"를 눌러 찾기 창을 띄운다 ②~③ 🔍돋보기 옆..
오늘도,,,,, 500페이지 짜리 보고서를 검토하는데 너무 못생겼다. 일단 정렬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문서는 각이 생명이라 했는데 특히 제목 4의 번호매기기 숫자와 제목명 간격이 맘에 들지 않는다. 그래서 이 간격을 맞추고자 ① 눈금자 화살표를 마우스로 움직여서 조정을 해본다. ② 스타일 업데이트를 해준다. 그런데 아무리 고치기➡️스타일 업테이트➡️고치기➡️스타일 업데이트 를 무한반복해도 정렬이 거지 이상하게 거지 같이 되돌아온다. 어째서 업데이트 안 되는 건데? MS 너도 관성이라는 법칙을 따르는 거니... 💥같네 💥💥💥 혈압이 올라 찾아보다 발견한 해결 방안 ① 홈 > 단락 > 다단계 목록 (alt > H > M) ② 새 다단계 목록 정의 (D) "새 다단계 목록 정의" 창에서 각 단계를 새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