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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 일인지 계란이 조금 물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냉동실을 들러 우리 엄마 딸이 사둔 닭가슴살을 가져와서 먹었다.
대충 해동해서 잘 찢어 도시락에 담아왔다.
후추맛인가 그랬다.
그리고 목이 메일 것을 대비해서 양배추도 썰어왔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닭가슴살을 렌지에 조금 돌려 따듯하게 데워 먹었다.
아무래도 닭가슴살이 계란보다 훨씬 퍽퍽한 것 같다.
계란은 반숙만 잘 하면 뻑뻑한 질감이 없는데, 닭가슴살은 해동->가열을 반복해서 그런지 종이처럼 퍽퍽하였다.
도시락으로 먹으려면 나처럼 담아와서 먹기보다, 팩 째 가져온 뒤 바로 해동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다.
후기: 내일부터 다시 계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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