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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손을 씻고 계란을 삶는 지경이 되었다.
이날은 삶은 양배추와 계란 세 알 반을 싸왔다.
물론 양배추는 엄마가 삶아 둔 걸 훔쳐왔다.
삶아 둔 양배추가 없었다면 그냥 생 양배추를 먹었겠지..
궁극의 다이어트는.. 조리시간마저 빼버리는 것이야..
계란 세 알을 나란히 담으면 가운데 계란은 세모가 된다.
맛은 똑같다.
물이 왜이렇게 많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아마 계란 까고 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대로 빼지 않고 막 담아서인 것 같다.
계란은 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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